설날 특선 '과속스캔들'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과혹스캔들'은 14일 밤 10시 25분 KBS 2TV에서는 설날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연예인과 스토커의 스캔들 공방전을 그린 '과속스캔들'은 지금까지의 코미디와는 차원이 다른 설정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통해 코믹 폭탄을 선사한다.
아이돌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와 꼬장꼬장한 성격의 스토커 황정남(박보영)은 톡톡튀는 신선한 유머를 보인다.
코믹연기의 대표 차태현과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의 박보영이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완벽한 코믹 콤비를 완성 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