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이 제라드 버틀러의 남성적 매력을 밝히며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의 연예지 '오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이 최근 인터뷰에서 버클러의 쾌활한 성격과 남성적인 매력 등을 밝히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것.
애니스톤은 "버틀러는 진정한 남자 중의 남자다. 대 스타임에도 허세를 부리지 않는 솔직한 면이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영화 '바운티 헌터'에 함께 출연했고, 멕시코에서 열린 애니스톤의 생일파티에 버틀러가 참석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며 소문을 일축했었다.
한편 졸리와 이혼한 브래드피트의 한 측극은 최근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트가 가끔 애니스톤과 결별한 것에 대해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 아직까지 애니스톤을 사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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