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법조인과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15일 방송되는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는 대한민국 커플 매니저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설문을 벌인 결과 김태희가 법조인과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청순한 윤아, 섹시한 이효리, 발랄한 황정음, 똑똑한 김태희, 든든한 박미선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 중 김태희가 79%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법조인 외에 의사와는 67%를 얻은 이효리가, CEO와는 59%를 얻은 황정음이, 공무원과는 47%를 얻은 윤아가, 예술가와는 83%를 얻은 박미선이 각각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선정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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