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세청이 글로비스, 엠코,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계열사에 이어 그룹의 핵심인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기아차 관계자는 1일 "국세청이 지난 4월부터 세무조사를 하고 있고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특수.기획조사를 관할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이 맡고 있고 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검찰의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에서 포착된 탈세 혐의 및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편법 증여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국산차 5사 상반기 400만대 판매...기아 '역대 최대', 르노코리아 증가율 '톱' 조선 3사 상반기 수주 20%↓...HD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주 목표 58% 달성 창립 1주년 HS효성…조현상 부회장 "파운딩 스피릿 품고 더 큰 역사 만들자" 한신평, 현대해상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재정비..."현 경영진 미래 전략 제시 못 해" [현장] ‘더 뉴 아우디 A5' 출시, "내연 기관 기술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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