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의 남편 조권이 바다와 키스 했다.
14일 방송된 SBS '용구라환의 빅매치'에서 조권은 바다와 듀엣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르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두 번 놀라게 했다.
노래가 시작되기 전 반주 부분에서 조권은 눈물을 흘려 출연진을 놀라게 하더니,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는 바다의 이마에 키스해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특유의 잔근육 복근을 노출하며 깨방정을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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