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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물리치기 위한 피부 케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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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물리치기 위한 피부 케어법
  • 박한나 기자 hn10sk@csnews.co.kr
  • 승인 2010.02.1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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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겪는 명절 증후군이 주말과 겹쳐 유난히 짧은 이번 설 연휴에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 때에는 몸의 피로가 누적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역시 잦은 자외선 노출과 음주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고 거칠어질 수 있다. 쉽고 빠르게 피로를 회복하고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 거칠고 푸석해져 탄력을 잃은 얼굴 피부에는 마사지가 최고


정체된 도로 위의 자외선이나 성묘 시 내리쬐는 햇빛 때문에 피부는 쉽게 거칠어진다. 게다가 연휴 동안 음주가 잦았다면 그 숙취가 바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상태로 연결될 수 있다. 이러한 피부상태는 곧바로 탄력저하를 불러온다. 탄력을 잃은 얼굴 피부의 해법으로는 마사지가 제격이다.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은 물론 제품의 흡수를 도와 효과를 배가시켜 주기 때문이다.


천년비책 고윤의 조안 완결크림은 경락마사지 도구인 조안 마사저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디올의 캡춰 토탈 인스턴트 레스큐 아이 트리트먼트는 항상 차갑게 유지되는 특수 어플리케이터가 눈가의 쿨링 작용은 물론 부기를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 근육이 뭉치고 피로가 쌓인 바디 피부를 위한 케어법


명절 기간 내내 이어지는 집안일로 근육이 뭉치기 쉽다. 계속해서 손에 물을 묻히고 있노라면 손은 금새 거칠어질 것이고, 성묘 또는 반가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다니느라 이동이 잦았다면 다리와 발의 근육도 피로해졌을 것이다. 이러한 피로를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면 명절 증후군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간편한 홈케어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는 노르웨이젼 포뮬러 풋크림에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발의 피로 회복과 긴장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러쉬의 위키매직머슬즈는 근육통이나 어깨 결림에 효과적인 마사지바로, 뭉친 어깨와 종아리, 허리 등의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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