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철은 15일 방송된 SBS 설특집 ‘맛있는 초대’에서 친한 지인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해 만찬을 펼쳤다. 이승철은 요리사 에드워드 권과 함께 모든 메뉴들을 직접 요리하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이날 이승철은 데뷔 52주년을 맞은 패티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션-정혜영 부부, 소설가 김홍신, 차태현, 이현우 등 다양한 손님들을 저녁에 초대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한편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이승철은 방송 최초 휴대폰 속 지인들을 공개 조용필, 나훈아, 남진 등 가요계 원로부터 나훈아, 조용필, 배용준, 소녀시대까지 모두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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