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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기차 타기전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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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기차 타기전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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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기차에 오르기 전 급하게 화장실에 들렸다가 굴욕을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수영은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장실 굴욕 사건을 털어놨다.

수영은 “얼마 전 가족들과 기차를 타게 돼 기차역에 갔었다. 집에서 급하게 나간 탓에 꼴이 말이 아니어서 혹시라도 누가 알아볼까 봐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기차에 오르기 전 급하게 화장실에 들러 한참 일을 보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니 내 이름을 불렀다”고 얼굴을 붉혔다.

이어 수영은 “너무 당황해 누가 들을까 대답도 않고 안에서 버티고 있었는데, 그 분이 갈 생각을 안 하시고 계속 밖에서 내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고 고백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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