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은지원이 두 살 연상녀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미국 하와이 교민 사회에서는 은지원이 오는 4월 첫사랑이자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이 모 씨와 웨딩마치를 현지에서 올릴 것이란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 씨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언니로, 은지원이 미국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이며 지난해 3월부터 우연히 만나 교제를 이어왔다는 것.
연예계에서 또한 은지원이 한국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은지원 측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해 말 서울에서 이동국 이수진 부부, 그리고 연인 이 씨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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