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차석용)은 비타민나무 발효 추출물 및 식약청 인증 미백 신소재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라인 ‘화이트트리 스노우’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이트트리 스노우’ 라인은 비타민 C를 사과보다 200배 이상 함유한 비타민나무 열매의 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밝게 관리해준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 이 추출물에 효모 발효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 등 미용 효과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외에 식약청 인증 미백 신소재인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PP)와 항산화에 효과적인 스노우플레이크 추출물, 보습 효과가 우수한 일본의 유자와 온천수를 함유했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화이트트리 스노우’ 라인은 에센스, 부스터 토너, 에멀전, 크림, 폼 클렌저 등 5개 품목이 먼저 출시됐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주력 제품인 ‘화이트트리 스노우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마스크 시트로 이뤄진 기획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화이트닝 소스 앰플, 스팟 코렉터, 브라이트닝 패치 등 나머지 5개 품목은 다음달까지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페이스샵 전속 여성모델 전지현을 주인공으로 한 TV CF는 오는 20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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