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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빅 브라더'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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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빅 브라더'서비스 제공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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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기존 셀ID(Cell ID) 방식의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피셀(pCell) 방식으로 전면 업그레이드해 GPS(위성측위시스템) 없이도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피셀은 SK텔레콤이 지난 2006년 3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네트워크 방식의 위치기반 솔루션으로, 셀ID 방식보다 5배 이상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특히 건물 내부와 같이 GPS 음영지역에서도 50m~200m 사이의 오차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피셀방식의 친구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자녀안심서비스와 퍼스트맵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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