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셀은 SK텔레콤이 지난 2006년 3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네트워크 방식의 위치기반 솔루션으로, 셀ID 방식보다 5배 이상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특히 건물 내부와 같이 GPS 음영지역에서도 50m~200m 사이의 오차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피셀방식의 친구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자녀안심서비스와 퍼스트맵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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