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G7 멤버 소녀시대 써니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내뿜었다.
KBS 2TV '청춘불패'의 최근 녹화에서 김신영의 노력으로 전화연결 된 김희철은 "김신영은 가슴이 차가운 여자"라고 말하며, 써니에게는 "아직 예능 멀었다"고 굴욕을 줬다.
이날 녹화는 일일 오픈 하우스를 맞아 G7 멤버들이 각자 연예계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강원도 '아이돌촌'으로 초대, 그간 정성들여 길러온 수확물로 무공해 밥상을 차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희철은 김신영의 초대를 받는 전화에서 이 같이 밝힌 것.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 등 G7이 초대한 연예계 지인은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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