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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뇌성마비 연기 '하시은'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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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뇌성마비 연기 '하시은'이 누구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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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추노’에서 열연중인 하시은이 네티즌들로부터 재조명되고 있다.

1984년생 하시은은 KBS 2TV드라마 '추노'에서 황철웅의 뇌성마비 장애를 앓는 부인 선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7년이란 무명시절이 무색하지 않게 뇌성마비 연기에 시청자들은 '제2의 문소리'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18일 네티즌들은 전날 방송에서 실감나게 뇌성마비 환자 여기를 선보인 하시은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는 등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하시은은 영화 ‘오아시스’에서 문소리의 연기 장면을 편집해 교과서처럼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지인의 행동을 관찰해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는 등 연습에 공을 들여 한때는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적도 있다고 공개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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