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3세가 되는 탤런트 유퉁이 딸뻘인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해 가을 방송된 대구방송의 'TV 좋은 생각' 추석특집 방송에서 유통의 가족사가 소개된 바 있다. 유퉁은 '늦둥이 아빠 유퉁의 목숨 건 사랑' 편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다.
유퉁은 몽골에 방문했을 당시 대학을 다니고 있던 아내 '바상 자르갈'을 만나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4번의 결혼을 실패했던 유퉁은 지난 2004년 무려 29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해 현재 5살짜리 딸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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