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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성시백' 올림픽 신기록 준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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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성시백' 올림픽 신기록 준준결승 진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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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성시백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성시백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3조 경기에서 1분24초245로 골인했다.

이번 경기에서 성시백은 여유있는 레이스로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결승점에 골인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동계올림픽을 중계하고 있는 SBS가 동시에 치뤄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경기를 중점적으로 중계해 반발을 불렀다. 한국 시청자들이 성시백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예선경기를 볼 수 없게 SBS 게시판에 불만이 쏟아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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