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8시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후 11시부터 70분 동안 SBS <벤쿠버 2010 프라임타임> 단독진행을 맡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한국 선수단의 성적과 밴쿠버 현지 소식을 깔끔한 진행으로 전해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SBS 독점중계로 논란을 사며 일각에서는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박탈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