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주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MBC 새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첫 스틸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올해 6월 방송예정인 '로드 넘버 원'은 격동의 한국전쟁을 담은 휴먼대작 드라마로 전쟁을 치르면서 피어난 우정과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고뇌를 담아낸다.
소지섭은 장우라는 전쟁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남자를, 김하늘은 소지섭과 윤계상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수연 역을 맡아 가냘프지만 강인한 여인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제작드라마라 빡빡한 스케줄과 눈이 오는 와중에 전쟁장면을 소화하느라 주연배우들과 스테프들의 고생이 컸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MBC>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