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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윤지민 "복숭아 농장에서 함께 살자~" 이색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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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윤지민 "복숭아 농장에서 함께 살자~" 이색 프로포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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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여걸로 등장해 섹시함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장렬히 전사했던 배우 윤지민이 방송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지민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 '내 남자에게 보내는 프로포즈'란 주제로 진행된 '붐업 동영상' 코너에서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복숭아 농장에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영상을 공개해 '재테크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파니도 출연해 10대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이파니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남자 연예인이 녹화 후 마음에 든다며 내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며 "너무 멋진 분이라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지만 아직 10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허탈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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