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는 최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새 모델로 발탁, 장동건과 함께 패션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타이거JK는 최근 진행된 지오다노 봄, 여름 시즌 화보 촬영에서 뮤지션다운 자유스러움과 절제되지 않은 매력을, 장동건은 지적이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다는후문이다.
지오다노 측은 "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타이거JK의 젊음과 도전정신, 깨어있는 마인드와 힘겨운 병마를 이겨낸 희망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이 더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장동건과 타이거JK의 호흡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힙합 장르에서는 이례적으로 8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에 대한 노력을 거듭해 온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의 새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앨범 작업에 전념한다. <사진출처-지오다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