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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명동지역 9번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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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명동지역 9번째 매장 오픈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2.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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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 명동 지역에 9번째 매장인 명동미래점을 19일 오픈했다.

19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명동미래점(320번째 매장)은 서울 명동 지역에서만 9번째 점포로 명동예술극장 인근에 있다.

명동미래점은 총160여석 규모로, 319호점 삼성역사거리점에 이어 간판을 포함해 모든 조명을 친환경 절전형인LED 전구를 사용하고 친환경 건축 자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인용 원목 테이블, 촛대를 응용한 조명 등 전통 커피 하우스 문화를 표현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문을 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명동은 1920~30년대부터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가 꽃피웠던 곳으로, 이곳을 찾은 내외국인들에게 특별한 제3의 공간으로서 우리나라의 커피 전통과 문화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매장의 오픈을 기념해 2천원 이상 기부시 선착순 500명에게 로고 머그를 증정하고, 기부금 전액은 중구 약수 노인 복지회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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