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이 말한 알래스카 김상덕 찾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때 김제동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는 것. 하지만 알래스카 원정이 아닌 국내 촬영분에만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김태호 PD는 1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정된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알래스카 편은 지난 무한도전 식객 편에서 칼국수를 만들던 유재석의 발언에 따라 구상되고 있다.
한편 김제동은 이미 무한도전 달력, 죄와길, 사법시험 등의 에피소드에 자주 등장하며 객원 멤버화 돼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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