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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공중화장실편, "치마 바로 밑 카메라 촬영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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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공중화장실편, "치마 바로 밑 카메라 촬영 부끄러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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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공중화장실 편 여자로서 굉장히 부끄러웠다!"

정가은이 자신을 만든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을 밝혔다.

지난 1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정가은은 "변기위에 기마 자세로 앉아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치마 밑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굉장히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공중화장실 편은 남성과 여성의 공중화장실 이용기를 담고 있다. 여성 대표 정가은은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뚜껑을 발로 연 뒤 물티슈로 변기를 깨끗이 닦고 휴지까지 깐다. 그럼에도 불결함을 느끼는지 변기위에 올라가 기마자세로 볼일을 봤다.

한편 당시 정형돈과 함께 찍은 공중화장실 편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남녀탐구생활을 자리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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