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1회부터 200회까지 숫자로 음악중심 최고의 순간들을 정리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PM, 카라, 2NE1, 샤이니, 브아걸, 백지영, 애프터스쿨, 이은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쇼!음악중심' 200회 축하에 나섰다.
200회 축하를 위한 MC 스폐셜 스테이지도 준비돼 있다.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와 방송사고 논란 등의 숱한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씨엔블루(정용화 등)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걸그룹들은 역대 디바들의 무대재현에 나선다.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이 각각 이효리의 '유고걸', 보아의 '마이 네임',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NE1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신곡을 선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20일 음악중심 무대는 소녀시대(소시 태연, 유리, 서현, 유리, 티파니, 제시카, 수영, 써니, 윤아), 2PM(택연, 준수, 준호, 우영, 닉쿤, 찬성), SHINee(샤이니 태민, 온유, 키(KEY), 종현, 민호), 2NE1(투애니원 씨엘(CL),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가인, 제아, 미료), 김종국, 애프터스쿨(유이, 가희, 나나, 베카, 레이나, 정아, 주연), 이은미, 백지영, 박현빈, 홍진영, 씨엔블루(CN블루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대성)의 승리 대성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