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연예계에서 가장 건강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레이메디클리닉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179명을 대상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성유리가 119명(66.4%)의 지지를 얻으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고현정(60명, 33.5%)이 이었다.
한편 성유리는 21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단비'의 아프리카 케냐 편에 출연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성유리가 방송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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