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일본 열도 정벌에 나섰다.
40%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3월2일부터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승기는 이를 빌어 활동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승기는 '찬유'의 일본 방영에 앞서 후지TV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4월11일에는 오사카에서 팬미팅도 계획돼 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1박2일'과 '강심장'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곧 1박2일을 통해 남극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