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오방실로 지목되면서 미니홈피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권은 한 의류매장에서 흘러나온 '너 때문에'란 곡을 듣고 "방실아~"를 외쳐 가인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 수사대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를 지목했다.
레이나의 본명이 오혜린으로 조권과 같은 학교를 나오고, 피부가 희고 눈이 큰 점도 조권의 첫사랑에 딱 맞기 때문.
레이나의 미니홈피는 방송이 끝난 뒤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21일 오전 11시30분께 3만명 가까이 찾아왔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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