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첫사랑을 지금까지도 만난다고 고백해 주목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유리는 “중학교 때 2살 터울의 오빠 친구를 좋아한 적이 있다. 전설적인 오빠였다. 초콜릿을 그 오빠 집 앞 우편함에 넣어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지금도 본다. 너무 멋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좋아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시 써니는 처음 좋아했던 사람이 가수 심신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소시(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오(Oh)!'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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