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역한 H.O.T 출신의 강타가 미니홈피 일촌 신청을 다 받겠다고 폭탄선언하자 네티즌들은 강타의 미니홈피 삼매경에 빠졌다.
강타는 전역 다음 날인 지난 20일 팬미팅에서 “이제 싸이를 해보려고 한다. 일촌신청을 하면 다 받아드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타는 ‘프러포즈’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타가 일촌 신청을 모두 수락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은 '강타 미니홈피가 어딨지?' '일촌 신청을 모두 수락한다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강타의 일촌 수락 내용이 전해지면서 강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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