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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제품] 정통 청주 두산 '多味Sake(다미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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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제품] 정통 청주 두산 '多味Sake(다미사케)'
  • 백상진 기자 psjin@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6.04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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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입 청주를 능가하는 국산 청주가 나왔다.

㈜두산 주류(대표 한기선)는 저온 발효 숙성방식을 통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정통 청주 ‘多味Sake(다미사케)’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多味Sake(다미사케)’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청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수입 청주에 대응하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주 분위기를 살린 갈색병과 한지와 금박을 사용한 라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기존 청주 제품에 비해 단맛을 줄여 20~30대 등 젊은층의 기호를 반영했으며, 저온 발효시키는 순수 숙성 방식을 통해 청주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했다.
 
두산 관계자는 "‘多味Sake(다미사케)’는 소비자 사전 조사 결과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일본의 수입청주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일본 수입청주의 수요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청주가 주로 많이 판매되는 고급일식당, 오뎅바, 퓨전주점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多味Sake(다미사케)는 알코올도수 15도, 용량 720ml, 출고가는 10만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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