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할마에 염정인에 이어 최단비 변호사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법정공방 죄와 길' 1편에 출연한 최단비 변호사는 선한 이미지와 달리 예리한 분석력으로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이 폭발적이다.
최단비 변호사는 1978년생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C법무법인에서 활동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쌍 멤버 길(본명 길성준)이 2009년 8월 제주도 여행 당시 자신이 숙소 방에 방뇨를 했다는 상황을 방송에서 폭로한 유재석을 비롯한 제작진에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다.
원고측 입장에 서게 된 길, 정준하, 박명수 등은 미모의 법조인인 최단비 변호사를 찾아 억울함을 호소하고 도움을 청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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