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새해가 되면서 “한살 더 먹으니 피곤하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새해가 된 기분에 대한 질문에 “한 살 더 먹으니 피곤하다”고 말했다.
올해 27세에 불과한 산다라박이 나이를 먹어 피곤하다고 말하자 좌중은 당황스러우면서도 폭소를 내뿜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데뷔할 때에도 동안 얼굴에 비해 나이가 다소 많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지난해 산다라박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에게 “나이가 많으니 남자친구 5년 못만난다는 금기를 3년으로 줄여달라”는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엘이 ㅈ난해 말 시상식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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