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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품질불만 이물(벌레 등) 혼입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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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품질불만 이물(벌레 등) 혼입 가장 많아
  • 백상진 기자 psjin@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6.0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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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최근 5년간 기저귀 불만ㆍ피해와 관련해 상담한 건수는 총 57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는 549건(95%)였다.

유형별로는 거래관련이 305건(56%)으로 가장 많고, 품질관련이 244건(44%)으로 뒤를 이었다.

품질관련 상담은 이물혼입이 113건(46%), 발진발생이 40건(40%), 치수와 관련된 것이 29건(12%), 흡수력이 14건(6%) 순으로 나타났다.

이물의 대부분은 벌레 발견 45건, 흰색알갱이 20건, 검은색물질 11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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