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것은 물론 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다. 또한 피부를 빨리 늙게 하는 가장 큰 적으로, 기미, 주근깨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심하게는 홍반과 염증을 일으킨다.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자외선을 간과하기 쉬운 장마철에도 건강에 해로운 자외선은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장마철에도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한다.
장마철과 장마철 이후 폭염 속 자외선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화장 단계를 축소시킬 수 있는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이에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바이라이브(www.buylive.co.kr)에서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무자극성 썬크림 ‘DCL UVA/UVB 켐프리 슈퍼블록 SPF30+(118ml, 4만8000원)’가 인기다. ‘DCL 켐프리 슈퍼블록’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는 신개념의 제품. 가벼운 질감과 밀착력은 물론,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물속에 있거나 땀을 많이 흘려도 80분 이상 SPF가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작은 입자로 백탁 현상(피부에 바르면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거의 없으며,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분감 강화 썬크림 ‘뮤라드 하이드레이팅 썬 스크린 SPF15(125ml, 5만6500원)’와 물과 땀에 강한 ‘뮤라드 워터프루프 썬블럭 SPF30(125ml, 6만1700원)’ 역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 뮤라드 썬케어 제품은 식약청 인증 자외선 차단제로 석류추출물인 항노화복합체 성분을 함유하여 미국 특허를 보유하였다.
또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뉴트로지나 후레쉬쿨링 바디미스트 썬블럭(141.5g, 1만7400원)’의 경우, 구매자 전원에게 오일컨트롤 향기필름 50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위즈위드가 만든 전문 뷰티 쇼핑몰 스킨알엑스(www.skinrx.co.kr)는 광차단체 및 광산란제를 조합하여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막아주는 ‘셀렉스-C 썬케어SPF30+(100ml, 4만4000원)’를 판매한다. 일반인이 자연적으로 갖고 있는 일광에 대한 방어능력의 30배를 방어해 주는 ‘셀렉스-C 썬케어’는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하이포텐시 세럼(3.75ml), 스피드필 페이셜 젤(3ml), 스킨 하이드레이션(3ml)으로 구성된 3종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식약청 인증 자외선 차단 크림 ‘CNP 오메가 선블럭 SPF47+ PA++(60ml, 4만2000원)’ 및 ‘A.H.C 인텐스 선블록 SPF46, PA++(40ml, 4만5000원)’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H몰(www.hmall.com)에서는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선크림 SPF43 PA+++(40g, 3만6000원)’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선크림’은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제품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는 물론 워터 프루프 효과가 있는 얼굴전용 썬크림이다. 또한 지성피부를 위한 오일프리 자외선 차단제로는 ‘클라란스 UV플러스 데이스크린 SPF40 PA+++(4만8600원)’가 있다.
이 외에도 H몰은 해로운 광선을 최대한 걸러주고 이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시슬리 프로틱씨옹 쏠레르 그랑 에끄랑(40ml, 11만2500원)’을 선보인다. 식물성추출물 및 엣센셜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피부를 투명하게 표현해주는 SPF40과 커버력 있는 SPF20 등 두 가지 색상이 있다.
GS이숍(www.gseshop.co.kr)은 인기상품으로 ‘이자녹스 선케어 365 3-A 이펙터SPF45, PA+++(70ml, 1만4130원)’을 선보인다. ‘이자녹스 선케어 이펙터’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는 제품으로 물과 땀 등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번들거리지 않는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 ‘헤라 선메이트데일리 SPF35(70ml, 2만4760원)’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토팜 MLE 선블럭 SPF20(60ml, 1만8300원)’ 제품 등 소비자 피부에 맞는 각종 제품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