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우리은행은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 14일 엔텍코프 인더스트리얼 그룹(Entekhab Industrial Group)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AB)를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우리은행은 지난 3월 18일 4개의 인수희망자들로부터 입찰서를 접수받아 복수의 잠재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당초 계획대로 3주간의 최종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금일 선정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와 양해각서(MOU)를 조속히 체결하고, (주)대우일렉트로닉스에 대한 상세실사를 거쳐 빠르면 7월말까지 최종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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