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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전치 3주 오른팔 부상, '깁스한 채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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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전치 3주 오른팔 부상, '깁스한 채 무대 오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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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이 구조물에 깔려 전치 3주의 오른팔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3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고, 현재 혈관에 이상이 있어 팔이 크게 부은 상태로 전해진다.

그러나 한승연은 병원에서 깁스를 한 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강행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한승연의 의지가 워낙 강해 깁스한 채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카라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며 미니앨범 루팡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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