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12명 멤버들이 추석을 맞이해 ‘최고의 며느릿감’라는 주제로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서인영은 한복 전용신발인 꽃신을 대신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킬힐’을 신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킬힐과 한복으로 인해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서인영은 멤버들에게 “하이힐 힘들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서인영의 한복 입은 자태에 대해 신봉선은 “한복을 입어도 장군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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