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는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와 양동근이 참여해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희는 양동근에 대해 “처음에는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 같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게 은근히 호기심을 자극해서 끌리게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하늘은 “DJ DOC 7집 작업에 양동근이 참여했는데, 김태희와의 키스신 전에 나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더라. 요즘 양동근 주위에 ‘김제만 클럽’이 있다. 바로 ‘김태희 제수씨 만들기 클럽’”이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태희와 양동근의 이야기는 13일 MBC‘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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