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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루나, '우유커플' 등극.."깨소금 쏟아지는 신혼부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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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루나, '우유커플' 등극.."깨소금 쏟아지는 신혼부부 같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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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샤이니' 온유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우유커플로 등극해 화제다.

오는 22일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MBC TV '아이돌 스타 트로트 청백전'에 청팀으로 출연한 온유와 루나는 백팀 코요태의 '갑돌이 갑순이'에 맞서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열창했다.

이날 촬영에서 '여자이니까'를 부른 둘은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특히 루나의 수줍은 듯한 애교와 온유의 능글맞은 연기는 좌중을 삽시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서범, 조형기, 박현빈 심사위원들은 "코요태가 13년차 부부라면 우유커플은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부부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 스타 트로트 청백전'에는 청백팀으로 나뉘 스타 18팀이 출연해 트로트 한마당을 펼쳤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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