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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수상가옥에 없는 건 바로 ‘전화기’...“낭만 아닌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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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수상가옥에 없는 건 바로 ‘전화기’...“낭만 아닌 낭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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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창식을 물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수상가옥을 지었지만 ‘낭만이 아니라 낭패에 가깝다’고 털어놔 화제다.

송창식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세시봉 친구들 2탄'에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출연해 전성기 시절 추억담을 들려줬다.

그는 또 “밭도 있고 길도 있는데 개울 한 가운데 집을 지었다”라는 조영남의 말에 “내가 고른 게 아니라 아내가 물을 좋아한다”라고 수상가옥을 짓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나 송창식의 수상가옥은 낭패에 가까웠다는 고백이다. 송창식은 “사실 낭만보다 낭패에 더 가깝다. 얼마 전까지 전화도 안 됐다”고 속사정을 공개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사진-MBC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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