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제2의 강동원으로 떠오른 신예 주원이 과거 ‘슈퍼스타K 시즌1’에 출연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낳고 있다.
방송 출연당시 지금과는 다른 살찐 모습이어서 주원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시청률 50%에 육박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비운의 악역 구마준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주원은 185cm의 키에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러나 화제에 오른 일명 ‘주원 과거사진’에는 지금과 달리 통통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뮤지컬 배우 출신인 건 알았는데 슈퍼스타K에 나왔었다니 놀랐다”, “통통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엠넷 슈퍼스타K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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