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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지창욱, 리얼 쇼트트랙 선수 연기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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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지창욱, 리얼 쇼트트랙 선수 연기 위해 '구슬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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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의 후속으로 방영될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역을 맡은 지창욱이 쇼트트랙 촬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 동해는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쇼트트랙 경기의 리얼한 연기를 펼치기 위해 지창욱은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로부터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기간동안 실전같은 장면 연출을 위해 지창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루 4~5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빙상장을 누비는 등 훈련에 여념이 없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10월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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