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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동방신기, "JYJ와 비교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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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동방신기, "JYJ와 비교해 어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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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로 변신한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방신기가 내년 1월 5일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일본에서는 싱글 형태로 내년 1월 26일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티저를 선공개했다. 사진 속 두 멤버는 한층 세련되고 시크해진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도 눈길을 모은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8년 9월 말 ‘미로틱(MIROTIC)’ 발매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서, 동방신기가 2인 체제를 구성하고 처음 내는 음반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13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는 동방신기가 새 앨범 발표일정을 발표하고 내년 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공식 천명했다.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도 싱글 형태로 내년 1월26일 발매된다.

특히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지난 2008년 9월말 ‘MIROTIC’ 출시 이후 약 2년3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남은 2 멤버인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신기가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무대에서 어떤 모습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에 대한 궁금증도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층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두 멤버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섬세한 감성과 사색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티저 사진이 13일 함께 공개됐다. 앞으로 동방신기의 새로운 음악, 패션, 퍼포먼스 등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티저를 접한 팬들은 "얼마 전 나왔던 JYJ와 좋은 대결이 기대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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