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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서스펜션 결함으로 미국서 1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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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서스펜션 결함으로 미국서 1만대 리콜
  • 유성용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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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 자동차가 서스펜션 결함때문에 미국 생산 어코드와 파일럿 차종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혼다 자동차는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인 서스펜션 결함 때문에 세단 차종인 어코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파일럿 1만8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콜 차종은 미국에서 생산된 2010-2011년형 혼다 어코드와 2011년형 파일럿 차종으로 이번 주부터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을 통보할 예정이다.


혼다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조립 공정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 앞쪽 차축을 조여주는 기계 장치의 하자가 서스펜션 결함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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