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사장 마이크 아카몬)가 '쉐보레'로 브랜드를 전격 교체하며 야심찬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자마자 소비자들의 안전을 무시한 차량을 팔고 이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본 도요타가 소비자 안전 문제를 무시했다가 회사가 뿌리채 흔들리는 위기를 맞은 뒤 현대기아차.르노삼성차등 국산 자동차 회사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다국적 자동차 회사들이 안전문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채택하고 있는 가운데 GM대우자동차가 일부 차종에 대해 안전사양을 선택할 수 없도록 제한해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전북 군산.경남 창원 공장 등 현장경영을 펼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아카몬 사장의 철학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
31일 업계와 자동차소비자연맹 등에 따르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젠트라, 라세티 프리미어, 토스카 등 GM대우의 거의 모든 라인업 낮은 트림 차량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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