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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억원 침대 화제..."영국장인이 한땀 한땀? 비싼 이유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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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억원 침대 화제..."영국장인이 한땀 한땀? 비싼 이유가 뭔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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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금 등으로 장식된 400만 파운드(한화 약71억원)짜리 침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침대는 다이아몬드, 금 등으로 장식한 TV, 휴대폰을 선보인 바 있는 영국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40)의 작품이다.


'발다치노 서프림'로 명명된 이 침대는 밤나무로 틀을 만들었고 물푸레 나무 조각으로 장식됐다. 캐노피는 체리나무. 잎사귀 장식에는 순금 107kg이 사용됐으며 한 조각 한 조각 만들어 붙였다.


침대보는 최고급 이탈리안 실크와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헤드보드는 다이아몬드나 다양한 보석들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이 침대의 제작 기간은 3개월로 휴즈는 이 침대를 오직 두대만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휴즈는 "이 침대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 나만의 독특한 제품을 원하는 진정한 상위층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휴즈는 호주 고객의 주문으로 다이아몬드 등으로 장식된 90억원대 휴대전화를 제작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0억원 상당의 남성용 정장을 제작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스튜어트 휴즈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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