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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민낯 열연...만추서 노메이크업 꿀피부 과시, "현빈도 넘어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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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민낯 열연...만추서 노메이크업 꿀피부 과시, "현빈도 넘어갈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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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탕웨이가 현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만추'에서 노메이크업 열연을 펼쳤다.


전작인 '색,계'에서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에 진한 화장으로 팜므파탈을 물씬 풍겼던 탕웨이는 3년 만의 복귀작 ‘만추’에서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탕웨이는 7년 만에 감옥에서 외출을 나온 '애나'의 캐릭터에 맞게 어떠한 색조 화장도 하지 않았다.


현장 스태프는 "보통 생얼이라고 해도 색조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지 간단한 메이크업은 하는데, 탕웨이는 그것 조차도 괜찮다고 말해서 솔직히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탕웨이와 현빈이 열연한 '만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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