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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눈물 소감, "연예인들이 날 받아줄까 고민"...친한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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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눈물 소감, "연예인들이 날 받아줄까 고민"...친한 거 아니었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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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의 눈물 소감이 화제다.


승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서 최고의 아이돌 '킹' 자리를 차지했다.


승리는 수상소감에서 "팀 성향 때문에 다른 그룹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 여기 오기 전 다른 연예인들이 나를 받아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뽑아준 분들도 너무 고맙고 2박 3일 동안 잘 챙겨줘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다음 번에 방송국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끼리 친한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아닌가보다", "이날을 계기로 승리가 다른 연예인들과 허물없이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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