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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지휘 포기 속사정은? "20여일 만에 600명 조율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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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지휘 포기 속사정은? "20여일 만에 600명 조율 부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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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박칼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강원도민대합창' 지휘를 포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강원도민대합창단은 "박칼린 교수가 2월18일 강릉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을 위한 합창공연의 예술감독을 맡기로 했으나 연습 첫날인 지난 달 28일 포기 의사를 전하고 연습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은 원주시립합창단과 춘천시립합창단 등 원주 춘천지역에서 6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하지만 전문적인 합창단이 아닌 까닭에 20여일의 짧은 기간동안 대규모 합창단을 맡는 것에 부담감을 느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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