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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고백은 폭풍처럼…김태희는 과연 넘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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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고백은 폭풍처럼…김태희는 과연 넘어올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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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솔직한 사랑고백이 김태희도 시청자의 마음도 흔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마프)’에서 대통령(이성민 분)은 이설(김태희 분)을 고아원 봉사활동에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려고 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이설은 고아원을 가는 대신 아이들을 궁 안으로 불러 함께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잠시 후 대통령이 기자들과 함께 궁안을 찾아 마치 고아원생들과의 시간을 자신이 마련한 것처럼 떠들자 의도를 파악한 박해영(송승헌 분)이 나섰다.

박해영은 이 자리는 공주 이설이 주최했고 어떠한 정치적 목적도 없다며 대통령을 무안하게 했다.

이어 박해영은 이설의 방으로 찾아가 “하나만 묻자. 너 공주 아니면 안 되겠니? 정말 죽어도 안 되겠어? 너 공주 하지 말고 그냥 내 여자로 살면 안 되겠니?”라고 진심어린 말로 이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한편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한 ‘마이 프린세스’는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날 방송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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