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드라마를 통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싸인’ 10회분에서 미군 총기사건을 해결하던 중 검사 역을 맡고 있는 엄지원의 영어 발음이 돋보인 것.
화면 속의 엄지원은 총기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되는 미군 상병을 끝까지 따라가 체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엄지원은 용의자를 체포하며 그를 체포하는 이유를 자연스러운 영어로 풀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엄지원 외국에서 살다 왔나?” “언제 저렇게 영어 공부를 했는지 궁금하다” “검사역에 완벽한 영어 발음이라니 지적으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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